이제 피부에도 디톡스가 필요하다. 매년 높아지는 미세 먼지 농도와 자외선, 그리고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 등 노화를 부추기는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싶다면 피부 디톡스의 몇 가지 팁을 기억해야 한다. 
 

 
Step 1 저자극 클렌저를 선택하라 
올해 기상청은 미세 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고 그 크기도 작아져 30분 이상 노출될 경우 폐와 기관지 등 호흡기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지금까지 습관처럼 해왔던 클렌징 방식으로는 모공 속으로 단번에 침투하는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클렌저는 피부 표면의 미세한 더러움, 피지, 화장 잔여물이 부드럽게 떨어져 나가도록 돕는 것으로 고른다. 더불어 미세 먼지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강해지고 안색 또한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Step 2 클렌징 디바이스를 활용하라 
최근 클렌징 효과를 배가시키는 디바이스의 출시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클렌징 디바이스를 꾸준하게 사용하면 피부 톤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블랙헤드가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일시적으로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콧방울 등 브러시가 쉽게 닿지 않는 섬세한 부위까지 구석구석 클렌징 할 수 있어서 메이크업 잔여물을 꼼꼼하게 닦아낼 수 있다. 
 

 
Step 3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 하라 
환경 노화가 비단 야외에서만 생기는 일은 아니다. 그러니,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피부 위에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펼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UVA와 UVB의 방어만을 고려해서는 안 된다. 피부 재생과 탄력에 관련된 콜라겐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기능, 태양광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회복시키는 안티에이징 기능을 고려해 지금 내 피부가 원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한다.
 

 
Step 4 피부의 자기 회복 과정을 응원하라 
낮 동안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는 지극히 예민한 상태에서 밤을 맞이하게 된다. 밤은 피부가 스스로 재생력을 끌어올리는 시간이지만 민감한 피부는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수면과 노화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과학자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노화 과정이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불규칙한 수면 습관 때문에 낮 동안 도시의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공격 당한 피부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는 것. 따라서 자기 전, 피부가 받은 스트레스와 산화를 회복하는 나이트 테라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